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인정하면서 또하나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에 의해 열애설이 밝혀진 8월 5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오가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 상위에 오르며, 집값도 화제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값은 매매가 20억대, 전세가 15억대, 월세가 한달에 1,20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돌 커플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강다니엘의 팬클럽인 DANITY, 다니엘닷컴, 갓다니엘 등은 더욱 더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고, 최근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트와이스 지효는 현재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월드투어 중입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강다니엘 지효는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했으며, 트와이스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은 어김없이 만나왔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25일)도 함께 보내며, 강다니엘이 팬 쇼케이스에서 돌아오자, 트와이스 지효가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아가는 모습도 카메라에 노출되었습니다.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내고 타이틀곡 뭐해 로 활동 중입니다.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난 후 첫주 판매량만 46만여장을 기록하는 흥행 파워를 보였습니다.

강다니엘이 험난한 데뷔 과정을 거치고 있을 때, 몸매 예쁜 트와이스 지효가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지효 역시 강다니엘을 통해 cheer up 할 수 있었습니다. 트와이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걸그룹인데, 강다니엘을 만나며 프레쉬한 재충전을 해온 것입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자신의 벤츠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을 찾아 데이트를 이어갔는데, 트와이스 멤버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었고,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에 인연을 맺었는데, 연결 고리는 2AM의 임슬옹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팬들 입장에서는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을 때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고 성공적인 데뷔까지 이끌어줬던 강다니엘에 대한 실망이 큰가 봅니다.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이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되자, 강다니엘에 대한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 지효 결별 하길 바라는 팬들은 조금 기다려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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